오늘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 회원들은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는 집회에 참여해 지지와 연대를 표했습니다.🙏🎗
오늘 집회에 수 만 명이 모여 동료 교사의 죽음을 추모하고, 탁상 공론만 내놓는 정부와 교육부를 규탄했습니다!✊
“교육부의 대책은 현장에 대한 이해가 없고, 실효성이 없습니다!”
“하교 후 내일의 수업을 준비해야 할 시간에 민원 응대와 각종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양질의 수업을 위한 준비, 그리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지를 자세히 살펴봐 줄 시간은 사라지고 맙니다!”
“(이런 환경은) 열정을 가지고 교단에 선 교사들에게 열심히 하기보다 대충하기를 택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교육 환경입니까?”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선생님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