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발전 비정규직 집회에 이어 교육공무직본부 영어전문강사 결의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관련 기사: 9월 28일 전국 영어회화전문강사 결의대회: 정부는 영전강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책임 져라
노동자들은 “예산 없다는 것 다 뻥이다! 우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이 없는 거였다!”고 하면서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점, 각 교육청들이 책임회피하고 있는 것을 폭로하셨습니다.
교육청들이 고용승계 하지 않으면서 신규채용을 하려는 것도 비판했습니다.
도대체가 정부와 교육청은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영어전문강사 뿐 아니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조건도 비슷할 것입니다.
정부가 영어전문강사 선생님들의 문제를 책임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