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과 함께 하는 행동의 날”이 매우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500명이 보신각을 가득 메웠습니다. 노동자연대 학생그룹도 여러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한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도심 난민 연대 집회였고, 한국에서 난민을 방어하는 행동이 성공적인 첫발을 뗀 것입니다!
이날 난민 혐오 세력들은 맞은편에서 집회를 열었지만, 난민 연대 집회 규모가 2~3배가량 더 컸어요! 난민 혐오 집회는 지금껏 열린 집회 중 가장 규모가 작았고, “난민 반대”가 결코 다수의 목소리가 아님을 보여 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