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은 제 5회 청소노동자 행진(풀네임: “꽃만 피면 봄인가? 우리 권리가 꽃펴야 진짜 봄! 5회 청소 노동자 행진 ― 청소 노동자의 봄: 청춘”)이 진행된 날입니다.
이날 노동자연대 학생그룹도 함께 했습니다.
이 날 전국에서 온 청소 노동자 1천여 명이 최저임금 1만 원, 고용 안정, 인권 보장, 노조할 권리, 직접 고용, 차별 없는 일터를 요구했습니다. 이 여섯 가지 요구는 청소 노동자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네요!
광화문에서 집회를 진행한 후, 금속노조 하청 노동자들과 공동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전국의 비정규직 노동자 2천여 명이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했는데요,
이는 청년 ·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지지합니다!
더 자세한 소식은 아래 링크를 통해
4월 22일 비정규직 노동자 도심 행진 “이제 우리의 삶과 일터를 바꾸기 위해 싸우자”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