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르크스주의자가 말하는 중국 경제의 위기

중국의 경제 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에서 시작했던 2008년 경제 위기가 중국에서 재현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는데요.😱

홍콩의 마르크스주의자 람치렁이 현재의 위기를 말합니다.🗣

람치렁은 “시진핑 정부가 (파산 위기에 놓인) 부동산 개발 업체를 구제할지 여부에 모든 시선이 쏠리고” 있지만 중국 중앙과 지방정부의 부채 상황이 심각하고 리스크가 커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이라 지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불평등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중국 정부는 노동자 등 서민층을 쥐어짜며 경제 위기의 고통을 대중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대중의 불만도 높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른바 “국가 안보와 간첩 방지 등 … 자국민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습니다.”

람치렁은 이런 상황에서 유의미한 항의와 저항 세력이 생기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왔습니다. 홍콩 마르크스주의자가 말하는 중국의 현실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