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집권 2년을 맞아 5월 11일 서울 대학로에 모인 민주노총 비정규직 노동자 2000여 명(주최 측 발표)은 문재인의 노동 공약 파기를 규탄하고 공동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보도기사: 문재인 취임 2년 민주노총 결의대회:…
세계노동절 대회가 전국 13개 도시에서 열렸습니.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수도권 대회에는 2만 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참가했습니다(주최측 추산 2만 7000명). 민주노총의 기관지 〈노동과 세계〉는 전국적으로 6만여 명이 모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4월 29일 고려대학교에서 세계 노동절을 맞이한 토크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안타깝게 사망한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의 어머니와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학생들과 만난 이 토크 콘서트의 주제는 ‘청년 노동자의 죽음이…
4월 28일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노동착취 중단! 사업장 이동의 자유!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추방 반대! 2019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는 이주노조, 민주노총, 이주공동행동, 경기이주공대위가 주최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은 대부분 노동절에 쉴 수…
어제 4월 13일에는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파업 후 서울로 상경해 집중집회를 열고 청와대로 행진했습니다. 또 저녁엔 광화문에서 세월호 5주기 추모 문화제(본집회)가 열렸습니다. (세월호 5주기 추모 문화제는 다음 활동보고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기억, 오늘에 내일을 묻다: 세월호 5주기 기억문화제 ?참고 기사: 침몰부터 촛불 이후 현재까지: 세월호 참사 5년을 돌아본다 ?참고 기사: 세월호 참사 5년 — 문재인 2년 동안 수사·처벌은 제자리걸음 ?참고 기사:…
4월 10일 서울역에서 ‘돈보다 안전, 민영화 안돼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하나로 운동본부’(이하 ‘민영화 안돼 철도하나로 운동본부’)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2013년 철도 민영화 반대 운동에 적극 나섰던 단체들을 비롯해 노동·시민·사회단체 95곳이 참가하기로…
지난 4월 5일, 마르크스주의 역사가 도니 글럭스틴을 초청해 역사 속 나치와 오늘날 재등장 하고 있는 파시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신문 <노동자 연대>가 주최한 이 강연회에는 150여 명의 사람들이…
3월 27일 국회 앞에 민주노총 조합원 1만여 명(주최 측 추산)이 모였습니다. 금속노조 조합원 3000여 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상경한 노동자들은 국회를 에워싸고 노동 개악 반대를 외쳤습니다. 정부와 여야가 이번 회기 내에 노동…
3월 23일 노동자연대 학생그룹은 청계광장에서 열린 ‘대학은 꼼수를 멈춰라! – 강사 구조조정 저지와 학습권 보장 결의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보도 기사: “수업, 듣고 싶어, 하고 싶어” — 시간강사 대량해고와 강의 수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