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주최하는 ‘최저임금 개악 저지 5.28 총파업대회’ 수도권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최저임금에 정기 상여금, 복리후생비 등을 포함시키는 최저임금법 개악안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 앞에 약 3천여 명(전국 5만 명)의 노동자들이 모였습니다.
아쉽게도 민주노총 지도부는 실질적인 파업을 조직하지 않았습니다.
최저임금 개악안은 결국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노동존중”의 위선을 보여준 만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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