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광화문광장 북단에서 세월호 참사 4주기를 기리며 다짐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4월 16일의 다짐을 끝까지 기억하고 행동하겠다고 외쳤습니다.
노동자연대 학생그룹도 참가해 자리를 지키고 ‘세월호 참사 4주기, 무엇을 남겼는가’ 기사가 실려 있는 신문 <노동자 연대>도 판매했습니다.
▶ 보도 기사: 세월호 참사 4주기 다짐문화제: “4월 16일의 다짐을 끝까지 기억하겠습니다”
▶ 관련 기사: 세월호 참사 4년, 무엇을 남겼는가
세월호 참사를 끝까지 잊지 않고 행동하겠다는 다짐은 돈보다 생명, 이윤보다 안전이 우선인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다짐일 것입니다.
그 다짐이 계속되는 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쟁들에 세월호 참사의 교훈이 늘 함께하겠죠.
그 길에 노동자연대 학생그룹도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