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차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에 참가했습니다!(25.08.30)

8월 30일(토) 서울에서 아흔여덟 번째로 열린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집회에서 노동자연대 학생그룹은 이재명 정부에게 이스라엘과 교류•협력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팻말을 들었습니다. 또한, 지난 한미 정상회담에서 학살 공범 트럼프를 “peacemaker”라고 치켜세운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는 팻말도 들었습니다. 학살 국가 이스라엘의 대사관의 폐쇄를 요구하는 팻말도 빼놓을 수 없죠.

이재명 정부는 학살 국가 이스라엘과 관계를 단절하기는커녕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직전 후보 시절에도 이스라엘 대사를 만나 교류 논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이스라엘은 62000명 넘게 학살했습니다. 마구잡이식 폭격과 언론인, 의료인, 어린이 표적 살해에 더해 이제는 가자지구 주민 전체를 굶겨 죽이려 합니다. 이런 야만적 국가와는 단교해야 마땅합니다.

이스라엘 국가 자체가 인종청소를 통해 세워졌고 인종 학살을 끊임없이 벌여야만 유지됩니다. 이스라엘 국가는 생겨나지 말았어야 할 정착자 식민 국가입니다.

시온주의 국가가 해체되고 팔레스타인인들이 해방을 쟁취하는 날까지 우리의 연대와 투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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