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최일붕(노동자연대 운영위원이자 국제연락간사. 《마르크스주의와 종교》, 《마르크스주의의 방법》, 《러시아 혁명: 희망과 좌절》 등의 저자)(2023. 12. 13)
이스라엘 국가의 공식 이데올로기인 시온주의는 서기 70년에 로마제국에 의해 팔레스타인에서 쫓겨났던 유대인이 거의 1900년 만에 돌아와서 유대인 국민 국가를 수립할 권리가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시온주의자들은 유대인이 팔레스타인 땅에 “다윗과 솔로몬의 왕국”이라는 “고대 이스라엘”의 영광을 구가한 바 있었고, 오늘날 이스라엘이 바로 이 영광을 재현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미 팔레스타인에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들을 내쫓고 학살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이런 주장은 과연 참말인지 살펴봤습니다.
발제문 전문 👉 유대교 경전(구약성경)을 이용한 시온주의의 거짓말
📖 추천 책
《고대 이스라엘의 발명: 침묵당한 팔레스타인 역사》키스W. 휘틀럼, 이산, 384쪽, 18000원
《성경: 고고학인가 전설인가》이스라엘 핑컬스타인/닐 애셔 실버먼 지음, 까치, 440쪽,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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