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팔레스타인의 승리를 바라는 집회와 행진이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시가전이 벌어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인종 학살을 자행하는 이스라엘이 완전히 패배하고, 팔레스타인이 승리하길 바랍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한국어, 아랍어, 영어 구호를 외쳤습니다!
발언자들은 병원과 학교를 폭격하고 시가전을 개시한 이스라엘군의 잔인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저항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투지를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발언자들이 말했듯, 이스라엘이 점령을 끝낼 때까지 우리는 연대 시위를 멈추지 않고 팔레스타인과 연대할 것입니다!
행진은 수많은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많은 행인들이 박수를 치고 함께 ‘Free Free Palestine’ 구호를 외치거나, 엄지를 들어 보이거나👍, 주먹을 불끈✊ 들어 연대를 표했습니다. 아주 힘찬 행진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목이 터져라 ‘Free Free Palestine’, ‘Down Down Israel’, ’Stop Stop Genocide’, ‘Victory to Palestine’, ‘Israel, Terrorist!’, ‘We are all Palestinians!’ ‘미국 정부도 공범이다‘와 같은 구호를 외쳤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대사관 앞을 지날 때 야유의 함성도 잊지 않았습니다🇮🇱👎
행진의 열기가 뜨거워 집회를 마치고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한 참가자들은 포옹과 인사를 나누며 다음 집회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다음주에도 이어질 행동에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도 적극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