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김영익 (《제국주의론으로 본 동아시아와 한반도》 공저자) (2023. 5. 3)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윤석열은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가능성 시사, 대만해협에 관한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죠.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이에 더해, 한국에 미국 핵무기를 배치하는 등 핵 위기를 증폭시킬 합의를 했습니다.
윤석열의 잇단 친미 외교 행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국익이나 안보를 잣대로 윤석열 외교를 비판합니다.
과연 윤석열 외교의 핵심 문제는 무엇일까요? 그의 행보가 어떤 모순과 위험을 키울지 마르크스주의 관점에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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