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청년추모행동’이 꾸려졌습니다.
서부발전은 진상 조사를 방해하고 있고,
문재인 정부는 고 김용균 님 운운했지만 엊그제 공공부문 모든 분야를 민자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17년 쫓겨난 박근혜가 추진한 민영화 정책을 촛불 대통령이랍시고 등장한 문재인이 바톤을 이어받았습니다.
이는 촛불의 염원을 짓밟겠다고 공표한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고 김용균 님의 또래인 청년학생들도 가만 있을 수 없습니다. 이 투쟁에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