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구속/적폐 청산 외친 21차 촛불]세월호와 함께 올라온 분노 “4월 15일에 또 모이자”
지난 3월 25일, 대학생들을 비롯해 수많은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으로 모였습니다.
이번주는 사드배치 반대를 외치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촛불을 들었습니다.
박근혜는 내려왔지만 사드를 들이려고 애쓰는 박근혜의 공범들도 박근혜처럼 즉각 퇴진해야 합니다.
박근혜가 내려가자 기적같이 세월호가 금요일에 돌아왔습니다. 시민들은 세월호 참사 3주기에 다시 광화문에 모이자고 약속했습니다.
노동자연대 학생그룹도 21차 촛불 집회에 참가해 박근혜가 내려갔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박근혜의 흔적들,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형제-자매 분들과 미수습자의 가족 분들이 무대에서, 영상에서 광장에 목소리를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힘찬 행진도 이어졌습니다.
세월호가 인양됐으니 이제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제대로 밝혀내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합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힘찬 분위기 한번 느껴 보세요!
세월호 참사 3주기 때도 거리에서,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을 힘차게 외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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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적폐 청산 외친 21차 촛불세월호와 함께 올라온 분노 “4월 15일에 또 모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