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다음날 있을 전교조 선생님들의 연가 투쟁을 지지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로 역사의 진실을 덮으려 한 박근혜 정부는 이제 교과서를 가르치는 일선 교사들마저 공격하고 통제하려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는 교사 버젼의 “노동개혁”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정부가 더 강화하겠다는 교원평가, 성과급은 임금 삭감, 노동조건 악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교육을 질을 더 떨어뜨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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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한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