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보고]

5월 20일 윤석열 퇴진 전국 집중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오늘 서울에서 윤석열 퇴진 전국 집중 집회가 열렸습니다!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은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사전 집회부터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려는 일본 정부와 그런 일본 정부를 지지한 윤석열을 규탄했습니다.☢️🙅‍♀️

사전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팻말과 깃발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본집회 장소인 숭례문 앞 세종대로로 행진해 갔습니다.🏃‍♀️🚩종로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이 박수를 치거나 주먹을 치켜들며 지지와 응원을 보내 주기도 했습니다.🤗

본집회에서도 윤석열 정권을 향한 분노와 비판이 터져 나왔습니다. 광주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은 윤석열이 ”5월 정신” 운운한 것에 대해 “5.18의 정신은 항거의 정신”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윤석열의 노동개악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건설노조 탄압 규탄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참가자들은 건설노동자 고 양회동 열사의 뜻을 계승해 윤석열을 끌어내리자고 입을 모아 외쳤습니다.🔥🔥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 회원들은 본집회에서 간호사들의 ‘간호법 거부권‘ 규탄 투쟁을 지지하는 글과 김남국의 위선적 코인 투기를 비판하는 글을 담은 리플릿을 반포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이 나라 안팎에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망치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본으로 날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장기화시키고 동아시아를 화약고로 만들 G7 회담에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은 앞으로도 윤석열 퇴진 집회에 동참하며 윤석열에 맞선 행동이 더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