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연대 학생그룹은 착취, 차별, 제국주의와 전쟁, 기후 위기, 불평등 등에 맞서는 투쟁에 연대하는 국제주의·반자본주의 좌파 단체 “노동자연대” 소속 학생들의 모임입니다

주요소식

함께 해요

☎️ 함께 가실 분은 010-5443-2395로 연락 주세요

  • 일시: 12월 6일(목) 오후 2시
  • 장소: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
  • 영어, 아랍어 통역 제공
  • 집회 후 행진
  • 주최 :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추천 소책자

  • 핼 드레이퍼 지음/ 이원웅 옮김
  • 2025년 9월 15일 발행
  • 가격: 4,000원
  • 소개
    노동계급 자력 해방이라는 이념은 투쟁이 잠잠한 시기에는 언뜻 실현 불가능한 이상처럼 보인다. 다른 한편, 노동자들이 이미 일반적으로 투쟁에 나선 시기(1987~89년)에는 불필요한 말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런 때 “자력 해방”이라는 말은 당연한 미덕처럼 들릴 것이다.
    그러나 이 원칙은 사실 고전적 마르크스주의를 제외한 모든 정치 조류에 낯선 것이고, 고전적 마르크스주의를 다른 사상과 구분시켜 주는 핵심적 차이다. 
    저자 핼 드레이퍼는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당대에 어떤 논쟁을 거치며 노동계급 자력 해방이라는 원칙을 세워야 했고, 그 원칙이 마르크스주의 이론과 정치 전략·전술 등 여러 측면에서 갖는 함의가 무엇인지를 세밀하게 보여 준다.
  • 사미라 알리, 루이스 닐슨 지음/〈노동자 연대〉 신문 국제팀 옮김
  • 가격: 4,000원
  • 소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프랑스의 마린 르펜 등 세계 곳곳에서 극우가 떠오르고 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윤석열의 군사 쿠데타 미수를 계기로 극우가 득세하고 있다.
    이 소책자는 극우에 맞서는 데 필요한 정치와 역사, 전략으로 무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파시즘이란 무엇인지 분석하고, 역사의 교훈을 살펴본 뒤 오늘날 극우와 파시즘에 맞설 최상의 방법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주간 마주보기(마르크스주의로 세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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