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소책자]
2016~17 이화여대 민주화 투쟁 돌아보기
미래라이프대학 철회와 최경희 당시 총장 퇴진, 그 이후
양효영(이화여대 학생) 지음 |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 88쪽 | 3,000원
박근혜 퇴진 촛불 1년을 맞아, 투쟁의 기폭제 중 하나였던 2016~17년 이화여대 투쟁의 의미와 교훈을 당시 투쟁에 참가한 학생이 다룬 소책자다. 이화여대 투쟁 과정에서 벌어진 논쟁들도 좌파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차례
- 미래라이프대학 반대 투쟁에서 최경희 당시 총장 사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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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라이프대학 계획을 철회시키다
- 최경희 당시 총장 사퇴 투쟁으로 발전하다
- ‘연대 거부’가 초래한 본관 점거의 위기
- 학생회 대표자들의 학생총회 건설
- 정유라 비리 폭로와 새 국면을 맞게 된 총장 사퇴 운동
- 박근혜 정권 퇴진 운동 기폭제의 하나가 되다
- 최경희 사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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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라 비리 척결 ― 썩은 곳을 도려내야 한다
- 책임을 회피하는 비리 교수들, 문제를 축소하려는 이사회
- 학생 참여가 보장되는 민주적 총장 선출
- 김혜숙 총장 하에서도 투쟁을 계속될 것이다
-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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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들과 학생 모두에게 나쁜 미래라이프대학
- 정치 세력과 학생회가 배제된 덕분에 투쟁이 효과적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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