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국방부 앞에서 <육군 성소수자 군인 색출 중단! A대위 석방! 4차 촛불문화제>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문화제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습니다.
참가자들 모두 표정이 밝았습니다. 바로 우리가 함께 거리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동자연대 학생그룹도 함께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에게 당장 성소수자들에게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외쳤습니다.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이지원 회원도 힘찬 자유발언으로 함께 했습니다.
육군참모총장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고 군형법 92조의6 폐기, A대위 석방,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사이다 발언에 참가자들은 힘찬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성적 지향을 이유로 성소수자 군인이 처벌받을 수 없습니다.
국방부는 당장 A대위 석방하고, 군형법 92조의6 폐기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군형법92조의6 폐기,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약속해야 합니다!
4차 촛불문화제 취재 기사도 한번 읽어보세요! (링크 클릭!)
육군의 성소수자 색출 중단과 A대위 석방 촉구 4차 집회
“문재인은 구속된 성소수자 석방시키고, 군형법 92조6 폐지하라”